Photographic Art Museum 서울 사진미술관

위치

대지면적

건축면적

기간

설계담당

​협력

서울시 도봉구

25,000㎡

6,262㎡

2019

이민기

​이경재 건축설계 , 망원동 건축사사무소

 

#광장


새로운 서울사진미술관은 지역사회에 경계없이 열려있는, 광장과도 같은 미술관이다. 다양한 사진 미디어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장을 제공하며 단일 건물을 넘어 도시적 장소로서 기능한다. 주요 건축볼륨을 상부로 들어올림으로서 생긴 12미터 깊이의 캐노피 공간은 가로에 자유롭게 열린다. 폭 30미터 깊이 25미터의 광장은 전면에 마주한 FUTURE LAB, 인접한 로봇 과학관 및 50+캠퍼스와 연동하며 공공 액티비티의 새로운 장으로서 다양한 문화와 이벤트 들로 도시를 다채롭고 활기차게 채울 것이다. 

 

#FUTURE LAB


새로운 미디어, 로봇, 드론 등의 융복합 전시 공간으로 어떠한 전시도 수용할 수 있으며 또 모든 기능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퓨처랩은 공간성 측면에서 과거 뮤지엄이 예술품을 위한 전당으로 가졌던 신성함과 폐쇄성을 탈피하여 작가-관객이 스스럼없이 즐기는 상호 소통의 공간이다. 개폐 가능한 유리벽을 통해 외부로 전시공간을 확장시키며 도시풍경을 전시의 배경으로 통합한다. 즉각적인 접근성, 개방적이고 융통성 있는 공간을 통해 내부-외부, 작품-관객, 건물-도시의 경계는 사라진다. 

 

#입체적 전시연계


도시적 외부공간의 상호 연계에 더해 전시간의 입체적인 연계를 기획한다. 1층 가로에 면한 퓨처랩에서 2층 엘리베이터 중정의 미디어월 전시와 교육전시을 거쳐 3층의 주요전시실(상설전시, 기획전시, 뉴미디어 전시)이 구성되고 최상부의 테라스 야외 전시에 이르기까지 입체적인 연속성을 가진다. 3층 주 전시 층은 기획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전시를 위한 통합과 분할 구성을 지원한다. 

 

#교육연구 및 커뮤니티


사진 미술관은 4차 산업에 조응하는 미디어 친화적 미술관으로 관련 교육 및 연구를 지원 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 전시의 부수기능이 아닌 GENERATOR로서 1층과 3층의 전시 공간 사이에 위치하며 가로에 면한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즉각적으로 도시와 전시공간으로 연결된다. 관습적 로비대신 지역주민에게 열린 북카페, 열린 광장의 다채로운 이벤트,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는 강의실들은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소중한 복합문화 소통 공간이다.